파리 올림픽 선수단 단복: 몽골 선수단 단복

2024 파리 올림픽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각 국가의 선수단 단복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파리 올림픽 선수단 단복의 디자인과 디자인 설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최근 가장 화제인 몽골 선수단 단복의 디자인과 외신의 반응 화재가 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 올림픽이 개최됩니다. 경기 종목은 총 32개 세부 종목은 총 329개입니다.
한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을 때 올림픽 메달이 공개되었는데요 클래식한 분위기의 예쁜 디자인입니다

 

특히 패럴림픽 메달은 에펠탑을 올려다보는 이미지에 빛을 내뿜는 듯한 커팅이 정말 멋집니다.

이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단복이 무신사 스탠다드를 통하여 공개되었는데요. 올림픽 개 폐회식에 입는다고 합니다

---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

처음 본 대한민국 단복의 이미지는 청색을 베이스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색이 조금 독특한데요. 알아보니 벽청색이라고 하며 동쪽을 상징하며 젊음과 진취적 정신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멀고 먼 이국땅에서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대한민국팀의 마음이 스며져 있는 거 같아 더욱 예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단복은 벨티드 셋업 형식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일반 형식의 디자인에 스트랩 벨트까지 가미되어 좀 더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현재 파리의 날씨가 20도 정도로 약간 덥기 때문에 블레이저와 슬랙스는 여름용 올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덥다고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없기에 최대한 격식을 갖추면서 시원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단복 블레이저의 안감을 보면 청화 백자 도안을 새겨 넣어 전통적인 감성을 살렸으며 벨트는 전통 관복에서 ' 각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먼저 공개된 모델들이 입은 사진을 보니 길게 올라오는 부츠도 있었네요. 이번 대한민국에 올림픽 단복은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한 것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의 파리 올림픽 단체복 착용샷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선수단의 숫자가 140명으로 48년 만에 최소 규모라고 합니다. 멋진 옷을 입고 우리나라를 빛낼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

 

 

몽골 선수단 단복

이어서 몽골 선수단의 단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의 칭찬은 아름답고 독창적이며 국가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아름다움으로 나타냈으며 또한 세련된 개성을 잘 녹여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우스갯말로 당장 금메달을 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CNN은 16일 몽골 선수단의 단복이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의상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미셸앤드아마존카'라는 브랜드의 작품으로 전통의상을 기반으로 고급 기성복과 맞춤복을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몽골 올림픽 위원회에서는 이 의상을 제작하는데 20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하였는데요 다양한 전통적인 문양과 파리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불꽃과 에펠탑을 수놓았으며 여성 단복에는 귀걸이와 가방을 수놓았으며 기수는 전통 몽골 부츠를 착용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몽골은 이번 대회 사격과 레슬링 등 9개 종목에 총 3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옷도 매우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