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총격 사건 범인 용의자 현장에서 사망 확인 보도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선거 유세도중 여러 발의 총격소리가 났습니다. 이 총격사건으로 트럼프는 총격에 의해 부상을 당하였고 범인은 현장에서 경호원에 의해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생명에는 지장은 없다고 하며 안타깝게도 유세장에 참석한 관중 1명도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요약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도중 총격 사건 이 발생하였습니다. 총격 음성이 들리자 트럼프는 즉시 발언대 밑으로 몸을 숙였고 경호원 여러 명이 보호하기 위해 연단으로 뛰어 올라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호원에 둘러싸여 연단을 내려오는 모습에서 오른쪽 기 위쪽에서 피가 나고 있었으나 도리어 관중을 향하여 엄지를 지켜 올리는 모습과 함께 퇴장하였습니다

 

당시 현장 증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니아 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가운데 용의자 사망과 함께 목격자 증언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그스미스'라는 한 남성은 BBC 방송 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유세장에서 연설을 듣던 도중 한 남성이 소총을 들고 약 250m 떨어진 건물 지붕 위로 기어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하였습니다

이 남성은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트럼프가 왜 계속 연설하고 있는지. 또한 왜 무대에 계속 있는지 생각하고 있던 도중 5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합니다 총격사건당시 용의자는 계속해서 건물의 지붕 위에 있었지만 지붕의 경사 때문에 경찰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을 수도 있었으며 이후 비밀 경호국 요원들이 지붕 위에 용의자를 향해 총을 쏘는 것도 보았다고 합니다

 

총기사건 사망자

현재까지 알려진 사망자는 범인으로 추종되는 총격자를 포함해 집회에 참석한 관중 1명까지 총 2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증언을 종합해 보면 관중 측 사망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에 끼어있다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후 트럼프 선거캠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태는 괜찮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범인을 포함하여 관중석에 있던 한 사람도 총을 맞고 사망한 상황으로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벌어진 이번 상황에 대해서 미국 정부와 백악관은 더욱 수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