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평점 관람평 후기 영화 리뷰

범죄도시 4가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범죄도시 4의 평점, 관람평 후기, 이전 범죄도시 시리즈와 차이점 및 관람후기를 리뷰합니다. 평점은 5점 중 3점으로 양호입니다. 관람 후기와 리뷰 및 총정리가 이어집니다. 범죄도시 688만 명, 범죄도시 2 1,269만 명, 범죄도시 3 1,068만 명으로 연일 놀라운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의 액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범죄도시 4 재미있나?(평점 3.0점/5.0점)

시사회 후기에는  기존 범죄의 도시 시리즈를 보았고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평점 및 관람평, 후기를 보면 후회 없는 재미와 오락을 주는 영화였다고 합니다, 리뷰에서 재미적인 측면에서는 범죄도시 시리즈 1과 2 만큼의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관람평에서 시리즈 3가 기대에 못 미친 것을 생각하면 기대되는 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액션이 이전 시리즈보다 더 스케일과 스킬이 향상되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범죄도시 1~3까지의 전개

1편은 범죄의 다크함으로 무겁게 깔린 분위기에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개성 있는 빌런 캐릭터들과 그들의 잔혹함. 금천시 강력반의 캐미와 마석도의 개그로 범죄도시를 알리고 그 바통을 이어받아 초대박을 터뜨린 2편이 등장합니다.  1편보다 발전된 액션, 다크 한 분위기를 환기해 주는 코미디, 당시의 여러 작품으로 인기를 올리고 있던 손석구 배우의 반전 악당빌런 연기로 몰입감이 배가 되었죠. 역시나 나쁜 놈들을 마석도가 처리하고 두들겨 패는 결말을 보여주면서 믿고 보는 사이다 시리즈로 등극합니다.

 엄청난 흥행 후 바로 공개된 3편은 메인 빌런을 형사로 설정하고 강하고 잘생기기는 했지만 전작들에 비해 무게감이 없고 마석도의 원맨쇼로 사건을 해결하는 등 이야기가 진부해진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범죄도시 4  분석 총정리

기본적인 스토리는 전개 방식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쁜 놈들의 등장, 사건이 커지면서 광수대는 이 사건을 추적하고 추가사건이 더 벌어지면서 마석도 팀의 위기가 찾아오지만 찰진 주막마사지를 시전 하면 지난 몇 년간 믿고 보던 통쾌한 결말을 주는 스토리입니다.  비슷한 전개에 사건과 빌런만 바뀌는 스토리이지만 범죄도시 3편의 다소 가벼워진 분위기가 1편의 무겁고 다크함까지는 아니지만 중간정도의 분위기로 영화가 전개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다리는 매인 메뉴 액션신은 확실히 전편들을 모두 상회하는 통쾌합을 보여줍니다. 주먹을 꽃을 때마다 대포 같은 사운드의 타격감은 귀가 얼얼하고 복싱 스타일의 마석도 편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 다양한 복싱스킬도 보너스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특공대의 등장은 영화의 스케일을 더 키웠고 4편 최종 빌런과의 최종 전투씬에서는 마석도의 고전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특수부대 용병출신 칼잡이 백천기는 역대 빌런 중 가장 프로페셔널하고 전투력으로는 마석도가 고전하며 굉장히 과묵하고 주도 면밀하게 움직이는 성향으로 마석도를 궁지에 몰아넣는 등 1편의 장첸과 2편의 강의상을 합체시킨 느낌의 빌런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 줍니다.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3편 빌련을 어떻게 잡느냐 바로 해답은 파워입니다. 보는 내내 웃게 만드는 마석도의 파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빌런 장동철은 실제로 있을 법한 코인 업계의 양아치 CEO로 시종일관 가볍고 얄미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개과정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범죄도시에서 안 보이면 찾게 되는 장희수도 매번 그렇듯 중간중간 웃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