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모트 사료 리스트 공개, 신경근육병증 : 어떤 사료를 구매해야 하나?(구매링크포함)

 볼드모트 사료가 공개되고 나서 고양이나 강아지의 사료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사료에 대한 걱정과 앞으로 먹을 사료에 대한 걱정으로 모두 어렵습니다.

 볼드모트 사료 공개 후 아직도 원인을 모르는 고양이 신경근육병증이 보고되고 있으며 피해를 입고 있는 고양이 소식으로 인터넷이 가득합니다.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고양이 신경근육병증으로 진단받게 되면 대부분 갈색혈뇨를 보이며 다리를 잘 못 움직이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우선은 이러한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서 혈액검사를 받아 간수치와(ALT, AST) 근육수치(CK)를 확인해야 하는 데요. 신경근육병증을 보이는 경우 위의 수치가 무서울 정도로 날뛰는 결과가 공통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특히 근육염증을 뜻하는 CK검사에서 수치이상이 관찰되니 높게 나온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볼드모트사료란?

현재 공통적으로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고양이가 올해 1사 분기에 비슷한 제조년월에 만든 국내의 특정 제조원의 만든 사료라인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 업체의 리스트도 공개하면서 '볼드모트 사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태가 사료와 반드시 연관이 있다는 근거도 아직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업체의 사료를 함부로 언급하는 것은 조심스러워서 '볼드모트 사료'라는 명칭이 붙게 된 겁니다.

 

안전한 사료 추천

그렇다면 앞으로 반려 묘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1등급 사료를 추천하겠습니다.

아카나(ACANA)

아카나 브랜드는 1985년 출시 후 한 번도 리콜이 발생하지 않은 제로리콜 브랜드이고요. 아키나사료 75%의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원, 40% 이상의 생고기 함량, 5종의 다양한 동물성 원료, 살코기, 내장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해 풍부한 영양, 고당 탄수화물제한, 프로바이오틱스와 섬유질 함유로 편한 소화, 기능 성분으로 건강 유지 도움(타우린, EPA, DHA 등)을 주도록 제조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키나 브랜드는 오랜 노하우를 통한 자체 레시피 공식으로 갓 사냥한 듯한 고기의 맛과 이상적인 영양소와 야싱의 깊을 맛을 전하며 건강한 재료의 배합으로 75%의 질 좋은 고기와 내장, 연골, 뼈 등의 재료를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25%는 저당의 다양한 채소와 과일만으로 채워 천연 영양소 기반의 건강한 밸런스를 만든 제품입니다. 

 

아키나는 소용량 340g과 중간용량 1.8kg 대용량 4.5k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여 가이드도 있어 기본적인 제공양을 정도를 알려 주어 과식하거나 소식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아키나 브랜드는 생애주기별 건강에 맞춘 다양한 레시피로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새끼를 위한 고품질 단백질 푸드, 성장을 마친 성묘를 위한 밸런스 푸드, 활동적인 반려묘를 위한 고단백 영양보충 푸드 등이 있습니다.

 

 

오리젠(Orijen)

오리젠 브랜드는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영양식을 제공하며 청정지역에서 자란 닭, 칠면조, 청정해양에서 어획한 물고기를 재료로 하며 85%의 고품질 최상의 원육과 생고기를 사용하며 인공 보존제, 조미료, 착색제는 무첨가 합니다.

 또한 오리젠은 통원육을 사용해 최고급 동물성 단백질을 사용했으며 비율은 단백질(42%)과 저탄수화물(17%)을 올바른 비율로 구성하였고 제품의 뒷면에 사용된 재료와 비율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리젠은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전체 구성의 85%가 질 좋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2/3는 신선육이나 생고기를 사용, 1/3은 저온에서 건조한 고품질 건조육으로 제조하며 인공보존제,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아 신뢰할 수 있게 생산합니다. 또한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닭과 칠면조, 청정해양에서 갓 어획한 생선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 과일, 허브 등의 재료를 이용해 반려동물에게 최적의 식품을 생산합니다.

 또한 오리젠은 위탁생산을 하지 않고, 레시피 개발과 가공, 품질보증, 식품안전성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직접 관리합니다.

 오리젠의 급여안내로는 적응 기간의 안내와 묘종, 체중, 과체중 중성화된 고양이, 중성화된 고양이를 구분하여 기준 식사량을 표기해 두어 참고할 수 있으며 오리젠은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타 브랜드에 비해 적게 급여해야 합니다.

오리젠의 유통기한 표기는 제조일 / 월 / 년 순으로 기재된다고 하며 제조시간과 제조사코드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만약 상품의 이물질이 나왔을 경우 제조사에서 부여한 코드를 확인하시고 문의하시면 유용합니다. 또한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이지컷 형태로 제작됩니다.(340g의 경우 이지컷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웰니스(Wellness)

웰니스브랜드는 고품격 수제 사료인 시그니쳐 셀렉트는 다양한 맛과 질감으로 반려묘에게 식사를 제공해 줄 수 있으며 정성과 맛을 더한 웰니스의 시그니처 셀렉트는 슈레드, 청키, 플레이크의 세 가지 형태로, 신선한 육류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해바라기씨유를 기본으로 반려묘가 성장하기 위한 영양과 에너지가 풍부합니다.

 특히 더 건강한 그레인 프리, 정성과 맛을 더한 수제사료, 건강한 모질을 위한 해바라기씨유, ALL Natural(카라기난, 육류부산물, 인공 착색제, 향미제, 보존제 무첨가), 적절한 수분 공급으로 요로계 질병 예방, 다양하고 건강한 단백질 공급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시그니쳐 셀렉트는 세 가지 질감으로 제작이 되며 각 질감별로 종류가 나뉩니다.

청키 질감으로 소고기와 닭고기, 닭고기와 연어, 달고기와 칠면조가 있으며 슈레드 질감으로 닭고기와 소고기, 닭고기와 닭간, 닭고기와 칠면조가 있으며 플레이크 질감으로 참치와 연어, 참치와 새우가 있습니다.

 또한 시그니처 셀렉트를 급여하였을 시 권장량도 주의하여 제공하면 되겠습니다.

[청키질감]

 

[슈레드 질감]

 

[플레이크 질감]

 

 

 

로얄캐닌(royal canin)

로얄캐닌 반료묘 사료의 주요 성분으로는 탈수 가급육, 쌀, 밀, 옥수수, 식물성 단백질 분리물, 동물성 지방 등이며 로얄캐닌브랜드에서 사용되는 단백질은 L.I.P로 흡수율이 매우 높은 엄선된 단백질입니다.

로얄캐닌의 주요 수치로는 단백질 27%, 지방 13%, 조섬유 4%, 조회분 7.3%, NFE 43%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미지에 저작권이 있어 아래에 로얄캐닌 구매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캐닌 고양이 사료는 맞춤별 사료로 유명합니다. 먼저 생애주기별 영양솔루션으로 4개월 미만, 5개월에서 12개월 미만, 1년 이상 7년 미만으로 나뉘어 제품이 있으며 센서블(소화성이 높은 단백질 엄선), 인도어 롱헤어(실내에서 생활하는 장모 반려묘), 인도어 7+(7세 이상 노령묘)의 제품이 있습니다.

 

로얄캐닌은 세이버 엑시전트(2가지 다른 모양의 알갱이로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묘를 위한 사료), 아로마 엑시전트(특유의 아로마 향으로 까다로운 반려묘의 기호성을 맞춰주는 사료), 프로틴 엑시전트(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완벽한 비율로 배합된 반려묘 사료)로 분류된 제품도 있습니다.

로얄캐닌의 건강 기능사료로 라이트 웨이트 케어(포만감을 주어 과체중 증상에 도움을 주는 고단백 저지방 사료), 오랄 케어(치석과 치태 형성방지에 도움을 주는 사료), 헤어&스킨케어(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모발달 촉진사료), 헤어볼 케어(장에서 헤어볼을 만들어져 토하는 것보다 변으로 배출되도록 도와줌), 유리너리 케어(소변이 덜 농축되게 하여 요로계 건강 유지를 돕는 사료)가 있으며

 

로얄캐닌의 묘종별 맞출 사료로 샴어덜트(샴의 날씬하고 근육질 몸매 유지를 돕는 샴고양이 전용 사료), 페르시안 키튼(소화흡수율이 높은 어린 페르시안 전용사료), 페르시안 어덜트(피부와 피모를 아름답게 유지해 주는 페르시안 전용사료)가 있으며

 

로얄캐닌의 반려묘 일반식 /습식사료로 키튼 인스팅티브 젤리 파우치(자연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12개월까지의 반려묘용 습식사료), 스테럴라이즈드 젤리 파우치(중성화 수술을 한 반려묘의 체중유지, 요로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 인텐스 뷰티 젤리 파우치(빛나는 피모 유지에 도움이 되는 반려묘용 습식사료), 울트라 라이트 젤리 파우치(살찌는 경향이 있는 반려묘용 습식사료)등의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