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일품]오늘의 이슈

북한 대남 전단 식별하는 법, 물체 발견 시 조치

by 정년 없는 일상의 품격 2024. 5. 31.

북한의 대남 전단은 다양한 방법과 형식으로 제작되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으며 이러한 북한 대남 전단을 식별한 후에는 불체 발견 시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북한 대남 전단 식별 법과 물체 발견 시 조치사항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북한 대남 전단 식별하는 법, 물체 발견 시 조치

1. 북한 대남 전단 식별하는 법

전단의 형식 및 내용 확인

대부분의 북한 대남 전단은 A4 또는 A3 크기의 종이로 제작되며, 한쪽 면에는 북한의 지도자나 체제를 찬양하는 이미지가, 다른 한쪽 면에는 남한 정부를 비판하거나 북한의 체제를 선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북한 지도자의 이미지: 김정은 또는 북한 고위 지도자의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내용: 남한 정부 비판, 북한 체제 선전, 반미 선동, 남북한 협력 강조 등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언어 및 표현 방식

북한 대남 전단은 주로 한글로 작성되며, 남한의 정부나 사회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표현이 사용됩니다. 북한 특유의 표현 방식과 문체가 드러나며, 이는 남한의 일반적인 문체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 표현: "남조선 괴뢰 정부", "위대한 김정은 동지" 등의 표현이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 문체: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문체가 특징입니다.

발신처 및 로고 확인

전단의 하단이나 상단에는 북한의 공식 기관이나 단체의 로고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노동당, 북한 군사 기관 등의 명칭이나 로고가 포함되어 있다면, 북한에서 발신된 전단일 가능성이 큽니다.

 

종이의 질감 및 인쇄 품질

북한 대남 전단은 비교적 저렴한 종이를 사용하며, 인쇄 품질이 남한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인쇄물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 종이 질감: 저급한 종이의 질감.
  • 인쇄 품질: 인쇄의 번짐이나 색상의 불균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견 장소 및 상황

대남 전단은 주로 접경 지역이나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지역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큽니다. 발견된 전단이 접경 지역이나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면, 북한에서 발신된 전단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기타 특징

특정한 도발적 내용이나 남한 내 특정 인물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북한 대남 전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전단이 풍선을 통해 배포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다면, 이는 북한의 전단임을 시사합니다.

북한 대남 전단 1북한 대남 전단2

 

2. 물체 발견 시 조치

발견 즉시 당국에 신고

북한 대남 전단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군 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시 발견 장소와 시간, 전단의 상태 등을 상세히 알려야 합니다.

 

전단을 직접 만지지 않기

전단을 직접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전단에는 유해 물질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전문가의 조치를 기다립니다.

 

주변을 안전하게 확보

전단이 발견된 주변 지역을 안전하게 확보하고,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이는 전단의 유해 물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함입니다.

 

사진 촬영 및 기록

가능하다면 전단의 사진을 촬영하고, 발견 위치를 기록해 둡니다. 이는 추후 조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국의 지시에 따르기

신고 후에는 당국의 지시에 따라 전단을 처리합니다. 당국이 현장에 도착하면 전단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취합니다.

북한 대남 전단3북한 대남 전단4
북한 대남 전단5북한 대남 전단6

 

 

2024년도 대남 도발 풍선 전단 추정 미상 물체 사건

1. 남한 정부의 경제 정책 비판

2. 북한 체제의 우월성 선전

3. 반미 및 반외세 선동

 

4. 남북한 협력 강조

5. 남한 사회 문제 지적

 

 

 

북한 대남 전단이란?,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사건들

1. 북한 대남 전단이란?(남한 정부 비판, 북한 체제 선전, 반미 및 반외세 선동, 남한 사회 문제 지적)

2. 과거 대남 전단 사례(2015년, 2014년, 2010년)